기사최종편집일 2024-06-08 20:11
연예

'옥문아들' 은지원 "강호동보다 김용만이 좋아" 속마음 고백

기사입력 2020.03.02 10:33 / 기사수정 2020.03.02 11:06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은지원이 강호동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한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는 젝스키스의 은지원, 장수원이 출연해 국민 아이돌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 ‘강라인’으로 유명한 은지원이 강호동의 진행 스타일에 대한 뜻밖의 속마음을 공개한다. 은지원은 “호동이 형은 후배들을 챙겨준답시고 이것저것 많이 시킨다”며 그간의 고충을 폭로한다. 이어 “용만이 형은 후배들을 방치해서 너무 편하다. 철저히 자기 할 것만 한다”며 김용만의 진행 방식을 극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용만은 “내가 그래서 호동이랑 안 한다. 내가 형인데도 자꾸 뭘 시킨다”고 맞장구치면서 “‘한끼줍쇼’에 나갔다가 싸우고 왔다”며 과거 일화를 공개한다.

'옥문아들'은 2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