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9:13
경제

삼성 갤럭시S20, S20+ 디자인과 카메라 성능유출에 '가심비몰' 반값 사전예약 실시

기사입력 2020.02.06 17:43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삼성전자의 상반기 스마트폰 야심작인 갤럭시S20 시리즈가 강화된 카메라 성능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갤럭시S20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0울트라 모델은 코드명을 나사의 우주망원경인 허블로 정할 정도로 카메라 성능에 집중된 양상이다.

갤럭시S20울트라 모델은 후면 상단에 쿼드카메라를 직사각형 모듈의 인덕션 형태로 탑재했음을 유출된 실물 사진을 통해 확인된 바 있다. 1억800만 화소의 메인카메라와 1200만 화소의 초광각카메라, ToF 렌즈 및 플래시를 배치하고 아래에는 4800만 화소의 망원카메라를 탑재하고 ‘스페이스줌 100X’ 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100배의 디지털 줌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갤럭시S20 과 갤럭시S20+ 모델은 1200만화소의 메인카메라, 1200만화소의 초광각카메라, 6400만화소의 망원카메라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갤럭시S20+ 모델에는 갤럭시S20울트라 모델과 같이 ToF 카메라가 탑재될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20 시리즈는 3가지로 라인업하여 사양에 따른 사이즈 및 기능을 나누어 5G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위한 수요를 확대하고자 글로벌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할 전망이다.

이런 상황에서 네이버 스마트폰 공구 카페인 ‘가심비몰'에서는 삼성전자의 신모델인 갤럭시S20시리즈의 사전예약 50%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갤럭시S20, S20+ 스마트폰의 디자인과 카메라 성능이 유출되며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3가지 라인업을 비교하며 사전예약을 문의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양상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갤럭시S20 반값 사전예약 및 아이폰9 모델의 사전예약 더블혜택과 더불어 기존 스마트폰 모델들에 파격적 할인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S10, S10e 가격을 최저가로 판매한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5g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A90을 최저가 할부금 0원대로 판매하고 있어 효도폰 및 공짜폰 수준의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는 양상이다. 

또한 애플의 인기 모델 아이폰11은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에어팟 프로 및 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이폰X는 10만원대로 판매되고 있어 작년 모델 구입율이 크게 늘고 있는 양상이다.

이 밖에도 새학기 준비를 앞두고 SK쿠키즈미니, LG X2 ZEM 키즈폰, LG카카오리틀프랜즈폰3 모델 등이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 신학기를 맞이해 키즈폰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자녀폰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양상이다.

해당 카페 관계자는 “갤럭시S20 시리즈 및 갤럭시Z플립의 언팩 일정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으며 대부분의 사양 및 스펙이 공개되어 구매를 확정한 고객들의 사전예약 문의가 증가했다.” 밝히며 “사전예약을 통해 기기 값을 반값 지원 및 사은품까지 제공하는 혜택에 안정적인 물량 확보와 빠른 개통을 원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입고 수량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어 품귀 현상으로 대기하는 수요자가 발생할 것이 예측되는 만큼 사전 예약자분들에게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도록 선착순으로 빠른 개통 진행을 도와드릴 예정임에 출시일에 맞춰 개통을 원한다면 사전 예약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구 카페 ‘가심비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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