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16 11:41 / 기사수정 2010.07.16 19:32
[엑스포츠뉴스=전유제 기자] 롯데의 선발진이 흔들리고 있다.
이번 시즌 화끈한 타격에 비해 다소 무게가 떨어지고 있는 롯데의 마운드. 설상가상으로 선발진의 줄부상으로 롯데 마운드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15일 목동 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장원준은 한 타자만 상대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경기 직전 불펜 피칭에서 허리 통증을 느꼈고 결국 경기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롯데는 미리 몸을 풀었던 김일엽을 올리며 불펜진으로 막아보려 했지만 결국 9점이나 내주며 4-9로 패하고 말았다.
당초 롯데 선발의 에이스를 맡을 것으로 기대됐던 조정훈과 5선발로 한 축을 맡았던 이명우 역시 부상으로 빠져있다. 라이언 사도스키, 송승준, 이재곤이 제 역할을 해주고 있지만 4위 수성을 위해선 마운드의 안정이 무엇보다도 시급한 사항이다.
더욱이 롯데는 불펜이 불안한 상황에 37차례나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한 선발진마저 흔들리며 곤경에 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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