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12 07:29 / 기사수정 2010.07.12 07:29

[엑스포츠뉴스=김지한 기자] 스페인을 사상 첫 월드컵 우승으로 이끈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레알 마드리드)가 남아공 월드컵 최고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골든 글러브(golden glove, 일명 야신상)' 상을 수상했다.
카시야스는 12일 오전(한국시각),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발표한 골든 글러브 상 수상자로 선정돼 최고 골키퍼의 영예를 안았다. 우승 한도 풀고, 최고 골키퍼 영예도 안은 카시야스는 '두마리 토끼'를 잡으면서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월드컵에서 7경기를 치르면서 단 2점만 내주는 낮은 실점을 보여준 카시야스는 32개국 골키퍼 가운데 전체 파워 랭킹에서는 4위에 머물다. 그러나 결승전까지 팀 주장으로서 공헌도가 높고, 토너먼트 4경기에서 잇따른 선방을 보여주며 무실점을 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1994년부터 시상한 골든 글러브 상은 당초 '전설적인 소련 골키퍼' 레프 야신의 이름을 따서 야신상으로 불렸지만 이번 월드컵부터 스폰서의 이름을 따서 '아디다스 골든 글러브 상'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우승을 차지하면서 이 상을 받은 선수는 1998년 파비앙 바르테즈(프랑스), 2006년 지안루이즈 부폰(이탈리아)에 이어 카시야스가 세번째다.
[사진=이케르 카시야스 (C)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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