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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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태우 "지소울→골든, JYP가 낳은 최고의 보컬리스트"

기사입력 2020.01.04 18:4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김태우가 골든의 실력을 극찬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최성수&앤씨아와 골든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지소울에서 골든으로 새롭게 도약한 뮤지션 골든이 등장했다. 김태우는 "골든 씨가 JYP 출신이라 전 꼬맹이 때부터 봤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태우는 "박진영 씨가 저희 god 앞에서 노래를 해보라고 하더라. 꼬마인데 노래를 말도 안 되게 잘했다"라며 "JYP가 낳은 최고의 보컬리스트였다"라고 극찬했다.

골든은 활동명을 변경한 이유에 관해 "질스콧의 '골든'을 듣고 감명받아서 바꿨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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