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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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V2' 전광렬·도티→김영만까지 내일(4일) 굿바이 생방송

기사입력 2020.01.03 10:0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의 굿바이 생방송이 내일(4일) 오후 6시에 시작된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내일(4일) 토요일 오후 6시에 실시간 방송 플랫폼 트위치(Twitch)의 ‘마리텔 V2’ 공식 계정(mbcmlt1, mbcmlt2, mbcmlt3)에서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한다.

먼저 국가대표 컬링팀 ‘팀 킴’의 생방송은 이들의 고향 경상북도 의성에서 담긴다. 김장훈, 쇼리, 우주소녀 엑시, 유튜버 에바가 ‘팀 숲’을 결성해 ‘팀 킴’과 컬링 대결을 진행한다. 허일후 아나운서가 중계한다.

매 방송 다양한 짤을 생성해내며 화제를 모은 전광렬이 임현식, 오재무, 허경환, 도티와 함께 ‘심야 식당’을 오픈한다. 전광렬과 임현식은 드라마 ‘허준’, ‘대박’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았다. 오재무도 전광렬과 ‘제빵왕 김탁구’에서 ‘크림빵 짤’을 탄생시키며 부자 케미를 뽐낸 바 있다. 이들이 보여줄 약 10년 만의 투 샷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구라이브’는 김구라, 장영란, 김영만,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 하승진 부부, 쯔양이 함께한다. 매번 다른 주제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던 ‘구라이브’가 마지막 생방송에서는 택시에 탑승, 다양한 주제들을 갖고 상암 일대를 돌아다니며 ‘택시 토크쇼’를 진행한다.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반가운 얼굴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 예능 블루칩 하승진 부부, 먹방 유튜버 쯔양까지 다양한 출연자들이 풀어내는 ‘택시 토크’는 어떤 이야기들로 채워질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만전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4일 오후 6시 ‘마리텔 V2’ 전용 트위치 채널에서‘팀 킴’과 ‘팀 숲’의 컬링 대결, 전광렬의 ‘심야 식당’, ‘구라이브’의 ‘택시 토크쇼’가 펼쳐진다.

‘마리텔 V2’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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