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2.10 14:59 / 기사수정 2019.12.10 15:04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의 환상적인 골에 동료들도 입을 모아 칭찬했다.
손흥민은 8일(한국시각)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번리와 홈 경기에서 환상적인 골을 터뜨렸다.
전반 32분 자기 진영에서 볼을 잡은 손흥민은 주위를 살핀 뒤 직접 치고 나가기 시작했다. 중앙선을 넘어서까지 계속 이어졌고, 수비수의 마지막 태클까지 벗겨내고 상대 골문 앞에 다다랐다. 깔끔한 마무리로 원더골에 마침표를 찍은 손흥민은 무려 70m가 넘는 거리를 질주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의 골을 브라질의 전설인 호나우두와 비교하기도 했다. 영국의 전설들도 혀를 내둘렀다. 게리 리네커는 "손흥민이 정말 멋진 골을 터뜨렸다. 내 생각엔 올 시즌 최고의 골이다"라고 말했다. 앨런 시어러도 "손흥민의 골은 웅장했다. 올 시즌 베스트골 경쟁은 이미 끝났다"라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손흥민의 동료들도 환상적인 골에 칭찬하기 바빴다. 토트넘은 공식 홈페이지에 손흥민의 골에 대한 선수들의 코멘트를 소개했다. 해리 케인은 "믿을 수 없는 골이다. 수비가 많아서 공간도 없어 보였다. 손흥민은 첼시와 경기에서도 비슷한 골을 넣었다"면서 "그래도 이번 골이 최고의 골이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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