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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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왕종근 "KBS 메인 앵커는 여성…남자 앵커 작아진 느낌"

기사입력 2019.11.28 09:40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왕종근이 남녀평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2019 한국 사회, 남녀는 평등한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왕종근은 "엄청 평등하다. 집에서는 제가 아내보다 더 아래다. 남존여비라는 말이 사라진 것부터 평등화가 됐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KBS에서 혁명적인 일이 일어났다. 어느 방송사든 뉴스를 보면 주요 앵커들은 중년 남성이었다. 그런데 KBS에서 여성이 메인 앵커가 됐다"며 "그 모습이 멋있기도 하지만 남자 앵커의 비중이 작아진 느낌이 든다. 비중이 비슷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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