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9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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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마음으로 풀게요"…로켓펀치→주창욱·김동윤, 수능 앞둔 소감 [엑's 이슈]

기사입력 2019.11.14 07:00 / 기사수정 2019.11.13 15:36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로켓펀치 수윤과 윤경, 엠넷 '프로듀스X101' 출신 W프로젝트 주창욱과 김동윤이 수능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1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진행되는 가운데 2001년생 아이돌 스타들이 수험장으로 향한다.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를 비롯해 ITZY(있지) 류진, 로켓펀치 수윤과 윤경, W프로젝트 주창욱과 김동윤, 이달의 소녀 최리, 드림노트 수민, 이의웅, 아리아즈 주은 등이 수능을 치르는 가운데 수윤과 윤경, 주창욱, 김동윤이 수능을 앞두고 긴장된 마음을 전했다.

로켓펀치 수윤은 엑스포츠뉴스에 "이렇게 큰 시험을 드디어 제가 본다는 게 신기하고 떨린다. 수능 시험을 보는 모든 수험생분들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고 저도 최선을 다해 시험에 응시하고 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윤경 역시 "첫 수능시험이라 많이 떨린다. 최선을 다해서 문제를 풀어보려고 하는데 긴장이 많이 된다"며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주창욱은 "수능은 항상 멀게만 느껴졌는데, 막상 수능날이 되니 긴장이 된다. 하지만 오늘만큼은 누구보다 차분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풀고 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윤은 "고등학생이 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수능을 본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어렸을때 내가 수능을 보는날이 올까 막연히 생각했는데 너무 떨린다.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올해 수능은 전국 86개 시험지구 1185개 시험장에서 치러지며, 지난해보다 약 4만 6천 명 줄어든 54만 8734명이 응시했습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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