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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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모에카 "백지영 같은 가수, 일본에는 없어"

기사입력 2019.10.30 20:56 / 기사수정 2019.10.30 20:57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대한외국인' 모에카가 백지영에 남다른 팬심을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가수 백지영, 코요태 신지, 이수영, 황치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일본 출신 모에카는 과거부터 백지영의 남다른 팬임을 고백했다. 모에카는 "처음엔 정말 목소리에 반했다. 그때는 한국어를 아예 몰랐는데 '총 맞은 것처럼' 듣고 정말 총 맞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백지영 같은 가수는 일본에 없다"며 그를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가나 출신 샘 오취리 또한 '내 귀의 캔디'가 애창곡임을 밝히며 즉석에서 백지영과 콜라보 무대를 펼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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