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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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선우선 "반려묘 10마리 키워, 민경훈에 추천"

기사입력 2019.10.28 21:13 / 기사수정 2019.10.28 21:1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선우선이 고양이 사랑을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선우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용민은 "고양이의 대모라고 한다"라며 선우선을 소개했다. 선우선은 "반려묘 10마리를 키운다"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용만은 "새끼를 낳아서 많아진 거냐"고 물었다. 선우선은 "처음에 4마리를 낳고 다음에 3마리를 낳았다"라고 답했다. 김숙은 "고양이가 너무 예쁘니 내게 한 마리를 분양하라고 했는데 안 되겠다더라. 한마리도 분양할 수 없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때 정형돈은 "둘이 친구냐"라며 크게 놀라 김숙을 발끈하게 했다. 김용만도 "친한 친구인 줄 몰랐다"라고 거들었다. 김숙은 "선우선이 집순이다. 집에서 모든 걸 다 해결한다"고 이야기했다. 민경훈 역시 집돌이라는 말에 선우선은 "고양이를 추천한다. 고양이와 감성이 잘 맞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2TV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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