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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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오늘(28일) 첫방 'VIP' 출연...곽선영과 부부케미 예고

기사입력 2019.10.28 11:40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이재원이 'VIP'에 출연한다. 

이재원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재원이 오늘(28일) 첫 방송하는 'VIP'에 병훈 역으로 출연한다. 멋진 워킹 대디가 되어보려 노력하는 모습을 공감가는 연기로 실감나게 그려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다.

이재원이 맡은 병훈은 성운백화점 IT 운영팀 대리이자, 단순하고 걱정 없고 애교도 많은 인물. 타고난 친화력과 잔망스러운 비글미로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이 있다. 그런데 아내 미나(곽선영 분)의 폭탄선언으로 갑자기 워킹 대디가 되어야 하는 운명에 놓이며, 전개를 알 수 없는 스토리에 궁금증을 자아내는 캐릭터 이기도.

그간 이재원은 드라마 '킬 잇',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 '투깝스', '언터처블', '명불허전' 등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들을 단단한 연기내공으로 매끄럽게 소화해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바. 이번에 또 다른 옷을 입고 어떤 색다른 모습을 선사할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VIP’는 오늘(2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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