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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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박민우, 오른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 "아이싱 중"

기사입력 2019.10.01 21:27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NC 다이노스 내야수 박민우가 경기 도중 부상으로 교체됐다.

박민우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NC와 두산의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2루수 및 3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박민우는 7회말 무사 1,3루 상황 투수 김건태의 1루 견제구를 백업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을 느껴 지석훈과 교체됐다.

NC 구단 관계자는 "박민우는 현재 아이싱 중이며, 병원 검진은 없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규시즌 5위로 LG 트윈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앞두고 있는 NC로서는 박민우의 통증이 빠른 호전이 절실하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잠실, 박지영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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