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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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광규, 내시경밴드 신곡 녹음...영어가사에 '진땀'

기사입력 2019.09.04 00:0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김광규가 영어가사 때문에 진땀을 흘렸다.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가 내시경밴드의 신곡을 녹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광규는 장호일이 만든 내시경 밴드의 신곡 녹음 현장에서 서브보컬로 녹음을 준비했다.

메인보컬 김완선이 순조롭게 녹음을 마친 뒤 김광규가 녹음실 부스 안으로 들어갔다.

밖에서는 김광규가 금방 녹음을 끝낼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김광규의 녹음 시간은 꽤 오래 걸렸다.

노래 중간에 나오는 영어가사 때문. 장호일은 김광규의 영어 발음이 부드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디렉팅하고자 했다.

김광규가 영어 발음으로 인해 진땀을 흘리자 김완선, 최재훈까지 합세하며 갑자기 영어교실이 열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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