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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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송욱경 강렬 첫 등장…존재감 발산

기사입력 2019.09.02 10:06 / 기사수정 2019.09.02 10:0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타인은 지옥이다' 송욱경이 첫 등장했다.

1일 방송된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차성렬(송욱경 분)은 수년간 조폭과 연루된 안희중(현봉식 분)을 뒤쫓으며 사건 정황을 파헤쳤다.
 
이날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차성렬은 안희중의 살려달라는 전화를 받고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

고시원을 방문한 차성렬은 고시원 주인 엄복순 (이정은)의 안내를 받으며 고시원을 탐문했다. 별다른 성과 없이 나가려는 순간 고시원에 새로 입주한 윤종우(임시완)를 만나 윤희중을 추궁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유기혁(이현욱)의 공격에 맞서며 치열하게 격투를 벌이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현장의 관계자는 "송욱경은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내면을 가진 캐릭터를 기대 이상으로 완벽하게 표현했다. 고난도 액션 연기임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에 감탄했다"라며 호평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OC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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