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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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박성훈, 손현주에 "최진혁 거슬리면 확 죽여"

기사입력 2019.08.07 22:3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성훈이 손현주에게 최진혁이 거슬리면 죽이라고 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13회에서는 탁수호(박성훈 분)가 송우용(손현주)을 압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탁수호는 메탄올 사건 첫 번째 공판일 날 피해자 담당 변호사로 나선 이태경(최진혁)을 보고는 중간에 재판장에서 나갔다.

탁수호는 송우용을 불러들여 이태경이 메탄올 사건 소송을 계속 진행하려는 것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송우용은 이태경이 자신과 탁수호에 대한 의심이 크다며 일단은 이태경에게 따르는 모양새를 취하는 것이라고 했다.

탁수호는 "왜 이태경에게 쩔쩔 매느냐. 거슬리면 확 죽이면 되지 않으냐. 7년 전 이태경 동생처럼"이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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