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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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지혜원 납치...최진혁 한 발 늦었다

기사입력 2019.08.07 22:1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지혜원이 납치됐다.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13회에서는 장영미(지혜원 분)가 납치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영미는 과거 아현동 살인과 이태주(김현목) 죽음에 연관되어 있는 USB 영상을 본 뒤 이태경(최진혁)에게 연락을 시도했다.

이태경은 장영미의 연락을 받지 못했다. 장영미는 이태경과 통화가 되지 않자 "왜 죽었는지 알았어. 당신 동생이랑 최수정"이라는 메시지를 보내놨다.

집으로 돌아가던 장영미는 의문의 남자에게 쫓기다가 끝내 납치되고 말았다. 뒤늦게 메시지를 확인한 이태경은 바로 장영미에게 연락했다.

납치범은 장영미의 휴대폰 진동이 계속 울리자 휴대폰을 한강으로 던져 버렸다. 이태경은 뭔가 불안한 낌새를 느끼고 남원기(조달환)에게 장영미 휴대폰의 마지막 위치를 파악해 달라고 지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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