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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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조용원, 보고 싶은 스타로 선정…최민용 "소피마르소"

기사입력 2019.08.06 23:28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타는 청춘' 조용원이 보고 싶은 친구로 뽑혔다.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조용원에 대해 말하는 강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부용, 최성국, 김혜림, 구본승, 강문영, 권민중, 김광규, 최민용, 강경헌 등이 회의실로 모였다. 회의실엔 전국 지도와 역대 출연진 명단이 적혀 있었다. 여자, 남자 출연진 각각 42명씩이었다.

제작진이 노란 봉투를 전달하자 출연진들은 서로에게 봉투를 미뤘다. 구본승은 "폭탄 돌리기다. 서로 안 열려고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김혜림이 봉투를 열었다.

청첩장이란 말에 김광규는 "사실은 저 다음 달에 결혼한다"라며 일어났지만, 아무도 믿지 않았다. '당신을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 초대한다'라고 적힌 초대장이었다. 시청자가 선정한 친구 10명 중 첫 번째 친구는 조용원이었다.

조용원의 이름을 본 친구들은 다들 박수를 쳤다. 최민용은 "이분 나오신 이후에 이런 이미지는 없었다"라며 영화 '라붐'의 소피마르소를 언급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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