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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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이열음, 수중 여신 등극…김병만 "한 번 배웠는데 완벽" 극찬

기사입력 2019.07.06 21:21 / 기사수정 2019.07.06 21:5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배우 이열음의 수중 사냥 실력을 칭찬했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에서는 김병만, 이열음, 김뢰하가 바다사냥에 나선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열음은 패럿피시를 잡기 위해 물속에서 헤맸고, "먹고 싶어도 구할 수가 없다고 했다. 이 녀석을 꼭 잡아야겠다. 패럿피시가 안 나타나더라"라며 털어놨다. 

특히 이열음은 곰치와 마주쳤고, "옆을 보니까 곰치가 있더라. 얼른 물 밖으로 나갔다. 안 잡는 게 괜찮았을 거다. 굉장히 공격성이 강하고 물릴 수도 있다"라며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또 김병만은 사냥감이 나타나자 곧바로 이열음을 호출했다. 이열음은 햇빛방석고둥을 연달아 잡았고, 김병만은 "한 번 배우고 왔는데 그걸 감안해서 봤을 때 입수 자세가 80~90% 완벽하다. 들어가는 입수 자세를 보고 걱정 안 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이열음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했다. 안 왔으면 후회할 뻔했다. 더 많이 잡아서 다른 분들 맛 보여드려야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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