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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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안일권, 어리숙한 재래시장 주인으로 첫 등장

기사입력 2019.07.03 20:41 / 기사수정 2019.07.03 20:42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수미네 반찬'에 개그맨 안일권이 첫 등장했다.

3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는 개그맨 안일권이 고정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미는 "시청자의 댓글을 다 보지는 못하지만 시청자 분들이 무슨 재료가 비싼지, 무슨 재료를 써야 하는지 궁금해 하시더라. 그래서 요리 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재료를 구입하는 팁을 알려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셰프들에게 장을 보러 가자고 말했고, 그가 말한 시장은 개그맨 안일권이 운영하는 세트장에 있는 재래시장이었다.

안일권은 우럭 매운탕을 요리하려는 김수미와 셰프들에게 여러 재료를 소개했다. 또 그는 우럭을 구입할 때 팁으로 "눈이 맑고, 아가미 색이 빨갛고 선명해야 한다. 또 항문이 깨끗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출연진들이 재료의 가격을 계속해서 물어보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며 어리숙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했다.

그럼에도 김수미와 셰프들은 우럭 매운탕 요리를 위해 우럭, 무, 청양고추, 대파, 쑥갓 등 다양한 재료를 구입했다. 또한 앞으로 안일권이 '수미네 반찬'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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