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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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이동건, 길은혜에 경고 "신혜선 건드리지 마"

기사입력 2019.06.26 22:2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동건이 길은혜에게 경고를 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21회에서는 지강우(이동건 분)가 금루나(길은혜)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강우는 김단(김명수)이 건물 옥상에서 떨어지던 이연서(신혜선)를 구한 것을 목격했다.

지강우는 이연서를 위협한 배후가 최영자(도지원) 가족일 것이라고 판단, 금루나를 찾아갔다.

지강우는 금루나에게 "이런 일 저지를 집안, 그 집안밖에 없다"고 했다. 금루나는 지강우가 추궁하는데도 개의치 않으며 오히려 미소를 지었다.
 
금루나는 "연서 살았어요?"라고 물었다. 지강우는 "무슨 일 있었는지 말 안 했는데"라고 받아치며 "마지막으로 경고한다. 다시는 이연서한테 손대지 마"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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