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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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 황하나, 오늘(5일) 첫 공판

기사입력 2019.06.05 07:3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의 마약 투약 혐의 첫 공판이 열린다. 

5일 오전 수원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를 받는 황하나의 1차 공판에 나선다.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로도 잘 알려진 그는 지난 2015년 여러차례 필로폰을 투약하고, 지난해 4월 항정신성 의약품을 불법 복용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재판부에도 이미 수차례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하나 조사과정에서 불거진 박유천의 마약 혐의 관련 공판은 오는 14일 열린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연합뉴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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