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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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현주엽, 선수들과 주엽투어 시작… "누굴 위한 여행인가"

기사입력 2019.06.02 17:47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당나귀 귀' 현주엽이 강병현, 김시래, 김종규, 조성민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타이거 JK, 현주엽, 심영순 보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현주엽은 박도경과 함께 강병현, 김시래, 김종규, 조성민을 데리고 낙산사에 도착했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함께 온 선수들은 "누구를 위한 여행인가"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김종규는 "처음부터 양양을 간다고 말 안하신 이유가 우리가 안 갈까 봐 그랬냐"라고 물었고, 이에 현주엽은 "그런 건 아니고 내가 말하는 걸 까먹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낙산사에서는 김시래, 김종규에게 돌탑을 쌓고 강제로 소원을 빌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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