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5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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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미스터 기간제' 이어 '레벨업' 합류 [공식]

기사입력 2019.04.30 19:0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배우 서지영이 ‘미스터 기간제’에 이어 ‘레벨업’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서지영은 오는 7월 10일 방송 예정인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연출 김상우, 극본 김동규)에서 차선우와 모자(母子) 호흡을 맞춘다.

‘레벨업’은 회생율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 분)와 게임 기획자 신연화(한보름 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중 서지영은 곽한철(차선우 분)의 엄마 역으로,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부산에서 무료한 삶을 보내는아들을 다정하게 품어주며 훈훈함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앞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삼총사’, ‘벤허’, ‘밑바닥에서’, ‘로빈훗’, ‘잭 더 리퍼’, ‘캐치 미 이프 유 캔’, ‘햄릿’, ‘카르멘’, ‘넌센스’, ‘풋루스’ 등 다양한 색깔로 사랑받는 서지영은 제8회 뮤지컬대상 여우조연상과 제9회 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입증하며 무대 위의 디바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영화 ‘아내를 죽였다’의 촬영을 마친 데 이어 OCN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뮤지컬 ‘벤허’까지 합류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더없이 활발한 전방위 활약을 이어가고 있어 ‘레벨업’ 합류 소식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서지영과 더불어 성훈, 한보름, 데니안, 차선우, 강별 등이 출연하는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은 오는 7월 1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에너제딕컴퍼니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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