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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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 주진모X한예슬, 숨겨진 진실 찾아 나선다 '흥미진진'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4.30 17:13 / 기사수정 2019.04.30 17:23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에서 주진모가 나라일보 사장의 뒤를 쫓고, 한예슬은 숨겨진 진실을 찾아나선다.

'빅이슈'측은 30일 29~30회 방송분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은 지수현(한예슬 분)은 장혜정(신소율)으로 부터 석주가 나라일보사장을 쫓고 있음을 보고받으면서 시작된다. 이에 수현은 "김영세 원장과 내통한 혐의가 있대?"라고 되묻고는 곧바로 조형준(김희원)이 입원한 병원을 몰래 찾아가서는 "존재를 아는 사람들이라고 했어. 누군가 또 있는 거야"라며 혼잣말하기도 했다.

화면이 바뀌고, 전과는 달리 양복을 말끔하게 차려입은 석주(주진모)는 검사장(송민형), 그리고 경찰청국장(권태원)과 함께 식사를 하며 "두 분이 풀지 못한 앙금이 남아있는 것 같다"며 여유롭게 웃어보였다. 그리고는 식사를 마친 그는 둘에게 거액의 뇌물을 안기면서 뭔가를 꾸몄다.

그런가 하면 차부장(차순배)은 검사 김명진(최성원)을 향해 형준의 상태를 확인하는 데 알고보니 침대위에 있어야 할 형준이 사라지고 말았다. 특히 "지수현 넌 아무것도 몰라"라는 형준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본방송에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

'빅이슈' 29~30회는 5월 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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