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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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민남편' 박항서 감독 "안정환 지도자 자질? 국내 수준"

기사입력 2019.04.21 19:0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박항서 감독이 스포츠 해설가 안정환의 지도자 자질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박항서 감독이 안정환의 지도자로서 자질에 대해 평가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인표는 "감독님이 보시기에 정환이가 지도가 됐으면 좋은 지도자가 되겠냐"라며 물었고, 박항서 감독은 "지도자를 하면 최용수 급 정도는 될 수 있을 거다"라며 평가했다.

이에 김용만은 "(최용수 급이라는 게) 말씀하시는 건 저 아래처럼 보인다. 억양이 그렇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박항서 감독은 "국내 수준이지 않냐"라며 털어놨다.

이어 권오중은 "그 이상은 못 올라가냐"라며 궁금해했고, 박항서 감독은 "거기까지는. 잘 해야 한다"라며 못 박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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