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29 16:33 / 기사수정 2009.12.29 16:33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올해로 국내 서비스 4년째를 맞이하는 '데카론'이 29일 'Action 7. The Tower : 마력의 탑' 업데이트로 새롭게 돌아왔다.
지난 10월 캐릭터 전면 수정 업데이트로 화제를 모은 '데카론 리버스' 이후 최초의 대규모 업데이트인 'Action 7: 마력의 탑'은 데카론 최초로 탑 형태의 다중 인스턴스 던전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마력의 탑' 던전은 총 5개의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닌 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층마다 강력한 보스가 등장해 유저들의 협력 플레이가 필요한 던전이다. 또한, 던전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방어구들을 통해 다욱 강력한 캐릭터를 만들 수 있게 됐다. 여기에 방어구 강화의 능력치를 개선하고 레전드 방어구 소켓의 강화 허용, 인벤토리 개선 등 유저 편의사항이 추가돼 새롭게 변한 데카론을 만날 수 있게 됐다.
게임하이㈜ 사업총괄 윤장열 이사는 "이번에 추가되는 마력의 탑은 새로운 콘텐츠에 목말라하시던 <데카론> 유저들에게 즐거운 놀이터가 됐으면 한다. '데카론' 최초의 다중 던전인 만큼 기존 <데카론>에서는 즐기지 못한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게임하이는 데카론의 7번째 업데이트를 기념해 '마력의 탑' 각 층 보스 몬스터 사냥 이벤트와 신규 방어구 세트 완성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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