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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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세환 "오늘날 나를 만들어준 세시봉, 깍듯하게 대할 수 밖에"

기사입력 2019.04.09 08:54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김세환이 세시봉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김세환이 출연했다. '세시봉의 막내'로 유명한 김세환은 세시봉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학래는 "어느날 윤형주가 김세환에게 '이 형이 말이다'라고 말하더라. 그래서 나이차가 얼마나 물으니 '8개월 차이'라더라"고 전했다.

이에 김세환은 "저의 노래들이 다 송창식, 이장희가 만들어 준 것이다. 곡도 주고 취입할 때 기타도 쳐주고, 화음도 넣어줬다"며 "오늘 날의 저를 만들어 준 거니 깍뜻하게 대할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KBS 1TV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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