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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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2' 김종민X피오 감금되었다…강호동·유병재 출동

기사입력 2019.03.31 23:06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대탈출2' 김종민과 피오가 갇혔다.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탈출2' 3회에서는 피오를 몰아가는 형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피오를 마지막으로 남산에 모두 모인 멤버들. 강호동은 "난 (제작진이) 가자고 할 때 왜 우리가 다 가야하는지 모르겠다"라며 멤버들에게 "기다려"라고 했다. 유병재는 "그게 더 명령 아니냐"라고 반발했고, 김종민은 "이쪽 명령이나 저쪽 명령이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남산에서 모인 이유를 추측하며 다음 장소로 향했다. 멤버들은 4명과 2명으로 나눠 이동했다. 자신의 앞뒤에 누가 있는지 말해보던 김동현은 "내 뒤에 누가 날 잡고 있다"라고 무서워하며 유병재를 껴안았다. 경호원은 애써 웃음을 참았다.

김종민과 피오는 어딘가에 갇혔고, 강호동, 신동, 유병재 김동현은 낯선 곳에서 안대를 벗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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