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4:13
경제

영종도 맛집 소나무식당, 계절메뉴 해물밥상 제공 주목

기사입력 2019.03.28 16:30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인천공항을 이용하기 위해 많은 내외국인들이 방문하는 영종도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즐비하고, 고속도로와 철도로 서울과 근교 수도권 지역인 인천, 경기를 잇는 교통도 편리하기 때문에 당일 코스로 가족여행, 연인들과 데이트코스로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동북아 최초의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를 포함한 연인들이 즐겨 찾는 네스트 호텔, 을왕리해수욕장, BMW 드라이빙센터, 스카이72 외에도 많은 볼거리, 즐길 거리가 있다.

그중에도 먹거리는 빼놓을 수 없는 코스이다. 영종도에는 조개구이, 물회, 칼국수, 생선구이 등 바다를 보며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으며, 개성 있는 카페도 많아, 영종도 데이트코스는 연인들의 필수코스이기도 하다.

영종도 소나무식당은 해물밥상과 해물칼국수 두 가지 메인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고 인천관광공사가 지정한 7대 맛집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독특한 건물 외관과 깔끔한 인테리어, 정갈한 음식으로 연인과 데이트코스, 가족회식, 기업회식 예약이 많다.

가격 또한 일인분에 만원대라는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착한 가격의 소나무식당 대표메뉴 해물밥상은 조개탕과 회덮밥과 함께 제공되는 다양한 8가지 이상의 밑반찬은 반찬이라기보다 요리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맛과 정성을 다해 매일매일 조리를 한는 장점이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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