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3.19 23:3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홍석천과 권민중이 서로 집에서 잔 적이 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홍석천과 권민중이 절친 관계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홍석천은 가게를 몇 개 줄인 상황에서도 백화점에 입점한 사실을 전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최성국은 홍석천에게 "너 성공했다"는 말을 했다. 홍석천은 "그거 다 빚이야"라고 했다.
이에 권민중은 홍석천이 가게를 시작하던 초창기 시절에 친해지게 됐다는 사연을 털어놨다. 홍석천은 "내가 민중이네 집에서 잔 적도 있고 민중이가 우리 집에서 자고 그랬다"고 했다.
권민중은 순간 밥풀이 튀어나올 정도로 당황하긴 했으나 같이 수다를 떨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것이라고 설명하며 그만큼 친한 친구라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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