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02 12:53 / 기사수정 2009.12.02 12:53
LH 이지송(69) 사장이 대한근대5종연맹 제15대 회장 및 제11대 아시아근대5종연맹 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이지송 회장은 1일 오후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근대5종연맹의 '2009년 임시 이사회 및 대의원총회'에서 최재덕 전임 회장(구.대한주택공사 사장)의 뒤를 이어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이지송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나라 근대5종은 비인기 종목이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계 강국들과 맞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어 왔다. 특히, 지난 세계 청소년대회와 유소년 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대회에서 금메달을 6개나 획득했다"면서,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근대 5종 경기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성원하고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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