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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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차화연 딸 배우 차재이 실검 1위 장식 '똑 닮은 미모' [엑's PICK]

기사입력 2019.03.08 10:2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해피투게더4' 차화연의 딸인 배우 차재이가 관심을 받고 있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는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활약 중인 정재순, 차화연, 이혜숙, 유이, 박성훈, 나혜미가 출연했다.

이날 차화연은 "조세호 너무 귀엽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조세호는 "실제 이런 사위 어떠냐. 딸이 있지 않나. 딸도 배우다. 차재이 씨"라며 아는 척을 했다.

차화연이 "어떻게 아냐?"라고 묻자 "'해피투게더'에 손님들이 오니까 어떻게 지내는지 근황을 알아봤다. 따님도 배우를 하더라"며 관심을 보였다. 옆에 있던 임예진은 "정말 예쁘다"라며 차재이의 미모를 칭찬했다.

MC 유재석이 조세호와 전현무 둘 중에 사윗감을 골라달라고 했지만 "아니 괜찮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주위를 웃겼다. 전현무는 "질문이 썩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차화연은 "임예진의 딸이 공부를 잘한다. 차재이와 미국에서 같은 학교였다"라고 이야기했다.

'해피투게더4' 방송 후 차화연 딸 차재이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차재이는 차화연을 닮은 미모의 소유자로 배우로 활동 중이다.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으며 2014년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로 데뷔했다. 연극 '꽃의 비밀', 영화 '어떤 살인', 네이버TV '낫베이직' 등에 출연했다. 차재연은 인스타그램에 어린 시절 차화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남다른 미모를 뽐낸 사진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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