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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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김성은 "조진웅이 이상형, 소주 한잔하는 게 소원"

기사입력 2019.02.26 09:1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성은이 조지웅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김성은은 유튜브-원패스TV ‘막돼먹은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고백했다.

'순풍산부인과' 미달이로 인기를 끈 김성은은 올해 29살다. 이날 ‘막돼먹은 인터뷰’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는 엉덩이가 섹시한 ‘엉섹남’이라고 대답하며 공개 구혼을 했다.

자신을 ‘천방지축 비글녀’라고 소개한 김성은은 이상형으로 ‘자신과는 정반대의 듬직하고 엉덩이가 퉁실한 남자’라고 말해 주위를 웃겼다.

김성은은 이어 "조진웅 같이 덩치 있고 듬직한 스타일의 남자가 이상형이다. 언젠가는 조진웅과 소주 한 잔 하는 것이 소원"이라고 바랐다.

김성은은 대학로 연극 ‘스캔들’에서 요리사 역을 맡고 있다. 연극‘보잉보잉’에서 는 지수를 연기하고 있다. 김성은은 매일 아프리카TV에서 BJ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원패스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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