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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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한예슬은 이상형은 건강미…김종국 母 함박웃음

기사입력 2019.02.25 08:02 / 기사수정 2019.02.25 09:0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미운 우리 새끼’ 한예슬이 어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스페셜 MC로 여신 한예슬이 출연했다.

한예슬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예전엔 꽃미남 스타일을 좋아했지만, 지금은 건강미 넘치는 스타일이 좋다”고 하자 김종국 어머니는 “아이고 우리 종국이한테 전화해야겠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도저히 이해 못하는 남자의 취미로는 “게임은 이해하지만 현질은 이해할 수 없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어릴 적 어머니와 찍은 흑백 사진을 공개해 모전여전의 미모를 입증하기도 했다.  

박수홍은 지난 주에 이어 같은 나이임에도 임원희와 서로 다른 취미 생활에 새삼 놀라워했다. 임원희가 박수홍을 위해 고가의 중고 비행기 장난감을 선물하자 두 사람은 비행기를 대하는 상반된 자세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김종국은 터보 김정남과 함께 ‘데뷔 20주년’을 맞은 코요태와 축하 자리를 가졌다. 휴대폰 진동모드를 풀고 문자를 공유하는 게임을 하던 중 김종국에게 ‘현진’이라는 이름의 문자가 오자 다들 여자인 줄 알고 궁금해했으나, 이내 야구선수 ‘류현진’임이 밝혀져 아쉬워했다. 이어 노래방에서 터보와 코요태 히트곡 부르기 대결로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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