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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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위의 막걸리' 이종혁, 찹쌀 쏟은 럭키에 "욕해도 되냐"

기사입력 2019.02.12 23:31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럭키가 찹쌀을 쏟았다.

12일 방송된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에서 김조한과 이혜영, 손태영, 유리, 이종혁은 외국인 게스트들과 함께 글로벌 막걸리 대첩에 나섰다.

이날 이혜영과 알베르토, 유리와 장민, 차오루와 손태영, 이종혁과 럭키, 김조한과 줄리엔강이 한 팀을 맺었다.

이들은 각기 다른 막걸리를 만들게 됐는데, 이종혁과 럭키는 찹쌀막걸리를 만들게 됐다. 막걸리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은 고두밥 찌기였다. 찹쌀막걸리는 쌀만 잘 찌고 치대면 되는데, 럭키가 쌀을 시루로 옮기던 중 엎어버리는 사건이 발생하고 말았다.

이미 제작진이 쌀을 씻어 준비해둔 상태였지만, 럭키와 이종혁은 다시 쌀을 씻는 과정부터 시작해야 됐다. 이에 이종혁은 "나 욕해도 되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채널A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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