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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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장나라, 오승윤 피습한 범인으로 윤소이 의심

기사입력 2019.02.07 22:11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황후의 품격' 장나라가 오승윤을 피습한 범인으로 윤소이를 의심했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는 이혁(신성록 분)이 의심을 당했다. 

이날 이윤(오승윤)이 황실기록실에서 서강희(윤소이)의 수상한 점을 발견한 그 순간, 괴한이 이윤을 공격했다. 창문을 깨고 들어온 오써니(장나라)는 이혁의 흔적을 발견하게 됐고, 뒤이어 이혁과 태후(신은경)가 들어왔다.

이윤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불명상태였다. 깨어난다 해도 예후가 좋지 않다고. 소진공주(이희진)와 태후는 오써니를 탓했다. 황실에 들어오고 나서 분란이 끊이질 않는다고.

기록실에선 이윤이 봤던 영상만 통째로 사라졌고, 오써니는 서강희가 병실에서 보이지 않는단 사실을 깨닫고 서강희를 찾아 나섰다. 하지만 서강희는 아프다며 누워있었고, 오써니는 서강희의 목에 난 상처를 발견, "죄 없는 사람이 죽게 생겼는데 어디서 아픈 척이냐"라고 분노했다.

아리(오아린)는 오후부터 자신이 간호했다고 말했지만, 서강희가 시킨 거짓말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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