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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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톡] '수요미식회' 전현무 "신아영, 형이라고 부르겠다" 감탄

기사입력 2019.01.09 10:55 / 기사수정 2019.01.09 10:56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신아영 아나운서에게 존경을 표했다.

9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에서 전현무가 신아영에게 "형이라고 부르겠다"고 말해 모두 웃음을 터트린다.

'수요미식회' 189회는 요즘 가장 핫하다는 미식 플레이스 '을지로 편'으로 진행, 매력적인 먹거리와 개성을 뽐내는 가게들을 소개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는 그룹 2PM 멤버 찬성과 배우 고은미가 출연했다. 찬성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차진 먹방을 선보인 바, 방송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그는 "먹을 걸 너무 좋아한다. 맛있으면 정신을 잃을 정도"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줄서도 아깝지 않을 그 집' 을지로 편은 신선하고 쫄깃한 양대창을 비법 소스로 양념해 구워주는 을지로의 노포와, 알싸하고 매콤한 맛이 일품인 을지로식 골뱅이 무침 집, 반전 매력을 가진 트렌디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소개해 시선을 사로 잡는다. 또한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세운상가 일대의 힙한 카페를 방문하며 '미식 핵인싸'가 되는 법도 전수한다고.

특히 새로운 미식 멘토로 합류한 신아영은 양대창 집에서 양대창을 맛있게 먹는 '먹꿀팁'을 전수한다. 러블리한 외모와 달리 아재 입맛을 탑재한 신아영의 먹꿀팁에 전현무는 "형이라고 부르겠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수요미식회'는 매주 목요일 오전 12시 20분 방송.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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