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03 18:39 / 기사수정 2019.01.03 18:3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기우가 다양한 연기 변신으로 종횡무진 활약을 보이고 있다.
이기우는 영화 ‘클래식’을 시작으로 영화 ‘그 놈은 멋있었다’, tvN ‘꽃미남 라면가게’, 영화 ‘추적자’, JTBC ‘품위있는 그녀’, 최근 SBS ‘운명과 분노’의 진태오 역까지 일정 장르와 캐릭터에 국한되지 않고, 매번 새로운 연기에 도전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기우는 영화 ‘클래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조승우, 손예진, 조인성과 함께 풋풋한 사랑 연기를 보였으며, 이기우는 손예진의 약혼자 ‘태수’ 역을 맡아 엉뚱하면서도 좋아하는 여자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는 귀여운 허세 연기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그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범접할 수 없는 우월한 기럭지를 선보이며 안정된 연기 실력을 내세워 시청자들과 만나왔다.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성장해온 배우 이기우는 ‘꽃미남 라면가게’라는 인생작을 만나 ‘키다리 아저씨’ 캐릭터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창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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