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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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아이큐 141"…'문제적남자' 위너 강승윤x이승훈, 큐브 탈출 이끈 뇌섹남들

기사입력 2019.01.02 08:04 / 기사수정 2019.01.02 08:53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위너 강승윤, 이승훈이 '뇌섹남' 면모를 보여줬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문제적남자'는 '죄와 벌' 특집으로, 위너 강승윤, 이승훈이 게스트로 초대됐다. 주어진 문제를 모두 풀어야 큐브에서 탈출할 수 있는 포맷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승훈은 "강승윤의 초등학교 때 IQ가 141이다. 계산을 정말 잘한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강승윤 역시 "수리에 두각을 나타냈었다. 어릴 때 수학경시대회에도 나갔다"고 덧붙이며 '뇌섹남'임을 자랑했다. 이승훈도 "어릴 때 꿈이 소년 탐정이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이승훈은 정답을 위한 구체적인 열쇠를 제공해 큐브 탈출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왔다. '문제적남자' 원년 멤버들과의 케미스트리 역시 놀라웠다. 

그러나 큐브 탈출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정답과 오답을 번갈아 가며 제출한 위너와 '뇌섹남'들은 가까스로 7번 문제까지 성공했지만 마지막 관문인 여덟번째 문제에서 좌절하고 말았다. 제작진은 각종 벌칙으로 멤버들을 괴롭혔다. 

이때 박경은 '파이'(3.141592)를 떠올려 정답을 맞췄다. 

won@xportsnews.com / 사진=tvN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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