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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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슈돌' 윌리엄 형제, '보헤미안 랩소디' 완벽 재현 '귀여움 폭발'

기사입력 2018.12.30 10:02 / 기사수정 2018.12.30 10:1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윌리엄·벤틀리)와 샘 해밍턴이 퀸으로 변신한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58회는 'End 그리고 And'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윌벤져스와 샘 해밍턴은 '보헤미안 랩소디' 따라잡기에 도전할 예정. 흥 넘치는 삼부자의 이야기가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샘 부자는 가수 퀸의 프레디 머큐리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짙은 콧수염부터 하얀 민소매 티셔츠, 팔뚝의 팔찌, 청바지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쓴 윌리엄. 그런 윌리엄이 깜찍한 프레디 머큐리로 거듭나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드러머 로저 테일러와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로 변신한 벤틀리도 빼놓을 수 없다.

찰랑거리는 금발 가발을 착용하는가 하면 뽀글뽀글 파마머리 가발을 쓴 벤틀리가 앙증맞다.

퀸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 세 사람은 열정적인 특별공연을 펼쳤고, 윌벤져스와 샘 아빠가 혼신의 힘을 다해 기타와 드럼을 연주하고 립싱크를 해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윌벤져스와 샘 삼부자의 특별공연은 3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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