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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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포토] 못말리는 허본좌 허경영, 그의 콘서트 속으로

기사입력 2009.09.19 00:35 / 기사수정 2009.09.19 00:35

강운 기자

[엑스포츠뉴스 =홍대, 강운] 민주공화당 총재 허경영씨 (60) 가 18일 홍대 인근클럽에서 열린 2009 Right now 콘서트를 가졌다.

지난 대선에 출마한 허경영은 한나라당 박근혜 결혼설과 前 삼성그룹 이병철 회장의 양자 설 발언으로 관련돼 명예훼손과 공직법위반으로 1년 7개월간의 구속 수감되었다. 지난 7월 23일 형기를 마친 허경영은 다양한 엔터테이너로 활동하며 최근 Call-me (콜미)로 싱글앨범으로 가수로 데뷔 또한, 자신의 축지법과 물 위를 걷는다는 발언 등 네티즌 사이에서도 허본자 라는 애칭을 얻게 되었다.

한편, Right now 콘서트를 보러오는 팬들로 홍대클럽 스탠딩 석 700석을 가득 메웠다.

이날 축하무대로 힙합 듀오 써니 사이드도 특별출연자로 참가에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허경영씨 를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 공연 시작 전 스크린으로 통해 가수 소녀시대를 패러디를 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 힙합듀오 써니사이드가 무대에서 열창하고 있다.





▲ 경제 공화당 허경영(60)씨가 자신의 수록곡 콜미 (Call-me)를 부르고 있다.





▲ 노래가 끝난후 자신의 두번째 수록곡인 허본좌 허경영을 관객들에게 발표하고 있다.



▲ 허경영의 자랑 무중력 춤을 관객들앞에 선보이고 있다.



▲ 노래가 끝난후 허경영씨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겠다면 자신의 미니홈피 1촌을 청와대에 초청하겠다는 
    파격적인 발언을 해 관객들의 큰 환호를 얻었다.





▲ 허경영의 무중력 춤을 끝나지 않은것일까? 700석을 가득 매운 관객들도 하나같이 허경영을 연호 하며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 이내눈을 보면 0.1초만에 나은다는 발언을해 관객들에 큰 박수와 갈채를 받았다.





▲ 콘서트를 마친 허경영씨가 관객들에게 일일이 악수하고 있다.



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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