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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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천재' 어플로 드라마 직접 체험할 '튜토리얼 영상' 공개

기사입력 2018.11.29 09:49 / 기사수정 2018.11.29 09:54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JTBC 채널 최초 어플리케이션 드라마 '김슬기천재'를 체험할 수 있는 깜짝 튜토리얼 영상이 공개됐다.

12월 12일 첫 방송되는 '김슬기천재'는 바이럴 마케팅 회사 '낚시왕닷컴'의 팀원 도성구(정성호 분), 송관지(박수아), 천차돌(유영재), 김연섭(최문희)이 10개의 가상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서 벌어지는 이상한 이야기를 담는다.

'김슬기천재'는 채널 최초로 동명의 모바일 전용 어플리케이션과 SNS를 통해 드라마를 공개한다. '김슬기천재'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면 그 속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1인칭 사용자 시점으로 직접 감상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신개념 드라마가 될 예정이다.

29일 '김슬기천재' 제작진은 드라마를 어떻게 볼 수 있는지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튜토리얼 영상을 공개했다. 주인공의 휴대폰에서만 진행되는 완전 1인칭 시점 앱드라마를 알리며 시작한 영상에서는 개그맨 유민상이 '김슬기천재’' 사용법을 설명한다.
 
'김슬기천재'에서는 드라마를 보다가 실제로 전화가 오거나 문자가 오는 상황이 발생하고, 이를 시청자가 직접 드라마 속 인물처럼 누르거나 확인할 수 있다. 천차돌을 만족시켜주기 위해 시청자가 휴대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줄 수도 있다. 이외에도 도성구를 위해 웃어주거나 주인공들이 연습하는 발음테스트를 함께하는 등 어플을 통해 드라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장치들이 마련돼 있다.

'김슬기천재'는 12월 12일 첫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어플리케이션 스토어를 통해 무료 앱을 다운받으면 된다. 공식 SNS 페이지를 통해서도 감상 가능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한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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