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08 16:38 / 기사수정 2018.11.08 16:38

[엑스포츠뉴스 싱가포르, 김선우 기자] 배우 김소현이 190개국에서 '좋아하면 울리는'을 공개하는 소감을 밝혔다.
8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넷플릭스에서 주최한 'See What's Next Asia'가 진행됐다.
이날 '좋아하면 울리는' 이나정 감독과 배우 김소현이 행사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소현은 "워낙 원작 웹툰의 팬이었다. 설정에 대해 신기하면서도 씁쓸했다. 어플에 기대는 현실이 안타깝기도 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서 "첫사랑을 느끼는 여고생의 마음을 진짜처럼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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