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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다이어트 도전→이호재 감독과 결별"…다나 근황 연일 뜨거운 관심

기사입력 2018.11.06 15:40 / 기사수정 2018.11.06 15:00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천상지희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다나가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5일 라이프타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11월 21일 다나가 돌아옵니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되면서 다나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예전에 비해 살이 찐 다나의 모습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다나는 "제가 살이 많이 쪘죠? 굉장히 놀라시는 분들이 많을 거 알아요. 저도 그랬으니까"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뼈를 깎는 고통을 감수할 정도로 이번 프로젝트에 모든 걸 다 걸고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다나는 오는 21일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다이어트 리얼리티 '다시 날개 다나'를 통해 자신의 다이어트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다이어트 리얼리티 예고 영상과 함께 다나의 사생활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 과정에서 다나가 공개 열애중이던 이호재 감독과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다나와 이호재 감독이 결별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다나와 이호재는 지난 2016년 공개 열애를 하며 대중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다나는 방송을 통해 이호재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고, SNS 등에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리는 등 훈훈한 커플의 모습을 보여줘 왔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다나와 이호재는 연인 관계를 정리하게 됐다. 결별 시기 및 이유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나는 지난 해 6월 종영한 MBC '황금주머니'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상황. 다나가 약 1년5개월의 공백기를 이겨내고 다나가 다이어트에 성공, 다시 '리즈' 시절을 되찾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다시 날개 다나' 티저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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