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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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박성훈, 나혜미 흑기사…'박력X다정' 매력에 '심쿵'

기사입력 2018.11.05 16:43 / 기사수정 2018.11.05 16:44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하나뿐인 내편' 박성훈이 박력과 다정함을 오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하나뿐인 내편' 32회에서 장고래(박성훈 분)는 김미란(나혜미)과 한강에서 우연히 만나, 치한으로부터 위협을 받은 그녀를 도와줬다. 

이날 장고래는 몸을 사리지 않는 박력 있는 모습으로 치한을 단 한 번의 엎어치기로 퇴치하고 김미란에게 "밤 늦게 이런 데 혼자 다니지 마요. 위험해요"라고 말했다.  

그녀의 안심 귀가를 멀리서나마 지켜본 장고래는 김미란의 발걸음이 느려지면 자전거에서 내려 천천히 걸으며 보폭을 맞추는 등 많이 놀랐을 김미란을 배려하는 섬세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박성훈은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특히 매회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주는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며 장고래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하나뿐인 내편'은 이날 자체 최고 시청률 33.3%를 경신하며 안방 극장의 최강자로 떠올랐다.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하나뿐인 내편'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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