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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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억개의별' 서은수와 교통사고 당한 서인국 증발…도상우 사망

기사입력 2018.10.25 21:58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일억개의 별' 서인국이 사라졌다.

2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8화에서는 교통사고로 장우상(도상우 분)이 사망했다. 

이날 백승아(서은수)의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후 병원으로 달려간 유진강(정소민)은 김무영(서인국)이 병원에 보이지 않는 다는 점을 이상하게 생각했다.

이후 유진강은 오빠 유진국(박성웅)에게 "뭔가 이상하다. 새벽에 교통사고로 들어온 것은 죽은 장우상이랑 승아 뿐이더라. 분명히 내가 봤다. 승아가 운전을 했고, 장우상이 그 차량을 쫓고 있었다. 그런데 뉴스에서도 승아랑 장우상 이야기만 있고, 김무영 이야기는 없지 않느냐"라고 물었다.

이어 그녀는 "장우상이 승아 차량에 타고 있었다고 하는 이야기는 거짓말이다. 승아 아줌마가 나한테 전화 해서 그랬었다. 승아 차가 사고 났다고 했다. 오빠 걔한테 무슨 일이 생긴 것 같다"라며 "뭔가 불안하다. 얼마 전에 김무영이 장우상이 보낸 깡패들에게 맞았다. 그런데 자기 때린 깡패들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했다. 진짜 자기를 건드린 사람한테 복수 해야 한다고 했다"라고 사라진 김무영에 대해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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