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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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타즈 서울 2009, 서든어택 아시아 최강 팀은?

기사입력 2009.07.24 23:42 / 기사수정 2009.07.24 23:42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아시아 최고의 서든어택 강자를 가리는 대결이 펼쳐진다.

오는 25일(토)부터 3일간 온게임넷에서 'e스타즈 서울 2009' 서든어택 결선 경기가 방송된다. 

장장 3개월간의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예선전을 통과한 서든어택 한국대표는 지난해 우승팀인 케이에스피게이밍(KSP-GAMiNG)을 비롯한 지난해 준우승팀인 미라지(MiraGe)와 3위였던 에스제이게이밍(SJ l Gaming) 등 명문 강팀들. 메타콜텍스(metacortex)라는 신예팀도 한국 대표 자격을 얻었다. 한국대표와 함께 아시아챔피언십 결선에 진출한 나라는 일본(2팀)과 대만(2팀). 지난해 1, 2, 3위 팀이 모두 진출, 국가전보다는 한국팀 간의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는 평이다.
 
한국팀인 MiraGe와 metacortex, 일본팀 #AoN과 대만팀 nOthing이 속해 있는 A조와 한국팀 SJ l Gaming과 KSP-GAMiNG, 일본팀 NabD 그리고 대만팀 전국풍운이 속해있는 B조, 2개조로 나뉘어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4강전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총상금 3천만 원이 걸려있는 서든어택 아시아챔피언십 결선 경기는 25일(토) 오전 10시, 26일(일) 오전 9시, 그리고 27일(월) 오전 8시 30분부터 온게임넷에서 방송된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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