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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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람, '나쁜형사' 캐스팅…신하균과 호흡

기사입력 2018.09.07 09:3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배유람이 드라마 ‘나쁜 형사’에 캐스팅됐다.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 형사’는 연쇄살인범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살인범보다 더 위험한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영국 BBC 드라마 ‘루터(Luther)’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배유람은 뛰어난 IT 프로그래머 출신의 ‘반지득’ 역으로 합류했다. 먹고 살기 위해서 자신의 특기를 살려 흥신소를 개업해 운영하고 있는 인물. 특히 극중에서 우연한 사건으로 형사 신하균(우태석 역)과 인연을 맺는다.

최근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의 충실한 동료부터 ‘이판사판’의 사이코패스 범죄자, ‘언터처블’의 든든한 형사 캐릭터 등을 맡은 바 있다. 최근에는 재난액션 영화 ‘엑시트’에서 조정석의 사촌동생 용민 역에 캐스팅됐다. 형사 역할로 분해 공효진과 호흡을 맞춘 영화 ‘뺑반’ 역시 개봉을 앞뒀다. ‘나쁜 형사’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나쁜 형사’는 올 겨울 안방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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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비에스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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