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28 23:0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지현우와 이시영이 연애를 시작했다.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19, 20회에서는 주인아(이시영 분)가 한승주(지현우)의 고백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인아는 한승주의 기습키스에 마음이 복잡해졌다. 한승주 역시 주인아를 좋아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터라 그녀를 향한 사랑이 믿기지 않았다.
주인아에 대한 사랑을 확신한 한승주는 친구 최한성(김흥수)의 납골당을 찾아가 "그 여자 그렇게 나쁜 사람 아냐. 무슨 일 있었는지 모르지만 용서해줘"라고 말했다.
한승주는 주인아에게 고백하며 직진을 시작했다. 주인아는 한승주가 정말 자신을 좋아하는 게 맞는지 믿기 힘들어 하다 한승주의 호르몬 수치 검사결과를 보게 됐다. 사랑을 하면 높아지는 호르몬의 수치가 엄청 높은 상태였다.
주인아는 한승주에게 뽀뽀를 하며 고백에 대한 대답을 했다. 한승주는 주인아의 뽀뽀에 격렬한 키스로 화답했다.
한승주는 주인아 덕분에 수술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차재환(김진엽)이 실패했던 민기(최성민)의 종양수술을 시도했다. 주인아는 초조해 하며 참관실에서 지켜봤다. 한승주는 출혈이 많은 상황이 벌어지자 순간 당황했지만 주인아가 했던 말을 떠올리며 차분하게 수술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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